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사벨라 데 마레 (문단 편집) == 기타 == * 이폴리토의 출생의 비밀 때문에 이사벨라 역시 의혹을 가지는 독자들이 많았는데, 작가가 직접 본인의 블로그에 추기경의 친딸이 맞다는 글을 남겼다. 추기경과 루크레치아의 예쁜 부분만 쏙 골라 물려받은 느낌이라고 한다. 본작에서도 추기경과 이목구비와 체격이 닮았다고 나온다. * 그림체 때문인지, 웹툰판의 외모가 아리아드네보다 훨씬 주인공스럽다는 평이 있다. 사실 공식적으로도 이사벨라가 훨씬 아름답고 주인공같은 외모이니 설정붕괴는 아니다. 그 반동인지 웹툰이 진행될수록 소설보다 더 악독하게 그려진다.[* 루크레치아가 복권을 시도하다 실패했을 때 아라벨라에게 폭언하는 장면과 아라벨라와 다투다가 실족하게 만든 장면이 그 예시이다. 특히 후자의 경우 아라벨라가 친언니의 애정과 도움을 원하는 간절한 마음과 무색하게 이사벨라가 아라벨라 대신 가발을 낚아채는 표정이 소름돋는다는 평가를 받는다. 소설에서는 가발을 태우며 안절부절하는 모습이라도 있지만, 웹툰에서는 당황하는 것도 잠시 자기 옷만 털고 미소를 지으며 아무렇지 않게 자리를 떠나는 것으로 각색되어 악의가 더 잘 묘사된다.] * 캐릭터 모티브는 [[아리아드네 데 마레|아리아드네]]와 함께 [[루크레치아 보르자]]로 보이며, 특히 이쪽은 외모도 루크레치아에게서 쏙 빼왔다. 역사 속 루크레치아도 유럽 최고의 미녀로 불리는 금발 고수 머리였고 초상화를 보면 가슴이 큰 편은 아니었다(...). 재미있게도 루크레치아의 이름은 자매의 엄마(아리아드네에겐 계모)인 루크레치아 데 로시가 가져갔다. 공교롭게도 실제 루크레치아의 자녀들 중에도 이사벨라가 있다. 그리고 루크레치아 보르자가 수녀원 생활 도중에 시종 페로토와 눈이 맞아 그 사이에 사생아 지오반니 보르자를 낳았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본작 이사벨라의 딸의 이름이 지오바나(지오반니의 여성형 이름) 인 것을 생각하면 의도한 것으로 보인다. * 아리아드네와 라이벌 포지션이지만 아리아드네가 수준이 아득히 높아져 이사벨라는 상대가 안되고 오히려 카멜리아 쪽이 이사벨라의 라이벌 포지션이다. 그리고 이사벨라가 그토록 뺏으려고 안달난 아리아드네와 카멜리아의 약혼자들(체자레, 오타비오)이 하나같이 큰 문제가 있다보니, 결과적으로 이사벨라가 파혼시킨 것을 계기로 둘 다 기존의 약혼자들보다 훨씬 좋은 남자들(알폰소, 카루소)과 이어졌다. 이에 독자들은 농담삼아 이사벨라가 아리아드네와 카멜리아의 인생을 구제해준 은인 아닌 은인이 되었다고 말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